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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가 본격 분양에 돌입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 84·112㎡ 총 7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138가구 △전용 84㎡B 154가구 △전용 84㎡C 228가구 △전용 112㎡A 177가구 △전용 112㎡B 31가구 등이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1627만원이다. 특히 전용 84㎡ 분양가는 평당 1551만~1598만원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다.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에 인구 약 7만6000명 규모의 서부산 생활권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으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바로 뒤편에는 근린상업용지가 자리하며 공공청사와 의료시설이 들어서는 업무용지와 중심상업용지가 가까워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하고, 도보권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도 자리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이 예정된 ‘에코델타시티역’이 오는 2028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주변에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르노코리아 자동차공장, 농심 녹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위치한 만큼 직주근접 환경 또한 우수하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